국민유격수1 수비안되는 유격수, 말이 안된다 왠만한 선수라면 포수가 아닌이상 타격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선발로 나갈 수 있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포수와 마찬가지로 수비만으로도 한자리 차지할 수 있는 포지션이 바로 유격수 자리가 아닐까 싶다. 유격수라는 자리는 전체 수비를 진두지휘하는 자리다. 더불어 아무나 볼 수 없는, 다른 포지션의 선수가 감히 대체할 수 없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그만큼 수비가 중요시되는 자리기 때문이다. 그 이유 때문인지 의문부호를 달게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난다. 타격에 올인? 유격수 자리에는 글쎄 김민재라는 베테랑 유격수를 밀어내고 올시즌 한화의 유격수 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송광민. 이미 주전의 꿰차기 전부터 힘있는 타자로 어느정도 한화팬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 그리고 팬들은 올 시즌 거포 유격수로써 한화의 다이너마이.. 2009.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