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찬 감독1 기자회견장에서 만난 <나는 행복합니다>의 현빈 & 이보영 10월 9일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해운데 시네마테크에서 폐막작인 의 기자시사회와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왕 TNM으로부터 정식 기자와 같은 프레스 배지를 발급받을 수 있었기에 당당히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참석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는 무척 재미있었다. 비록 흥행이라는 측면에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할지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쉽게 자신의 목숨을 포기해버리는 요즘 세상에서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다. 무척 좋은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 영화를 본 rossie의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 를 참조하기 바란다. 극장을 거의 가득 매운 기자들과 엄청난 취재열기가 윤종찬 감독과 두 주연 배우를 맞.. 2008.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