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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 네티즌, 조바를 불펜으로! 한국 시간으로 6월 5일 첫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 시험을 치른 뉴욕 양키스의 유망주 투수 Joba Chamberlain(22)을 두고 미국 현지의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인 FOX Sports에서는 “조바가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How will Joba turn out as an starter?)”라는 질문을 다섯 가지 보기와 더불어 네티즌들에게 던지고 있다. 보기 항목과 설문 결과는 아래와 같다. 5% 미래의 명예의 전당 투수(Future Hall of Famer) 9% 양키스의 에이스(Yankees staff ace) 30% 적당한 수준의 선발투수(Solid rotation guy) 44% 불펜으로 돌아간다(Moved back .. 2008. 6. 5.
데이빗 베컴, 케빈 가넷 등 2007년 최고의 선택 Best 7 1. ‘재계약은 없다’ 배리 본즈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2월에 마땅한 대안이 없었던 자이언츠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본즈와 1년 계약(1580만)을 맺어야만 했다. 하지만 올 시즌 막바지에 들어 팀 프런트는 더 이상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없는 본즈와의 관계를 청산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대내외적으로 빅리그 최고의 골칫덩어리의 부담에서 벗어나게 된 자이언츠가 본즈를 대신해 어떤 선수를 영입할런지가 관심거리다. 2. 보스턴 셀틱스의 케빈 가넷 & 레이 알렌 영입 - 아마도 이 두 건의 트레이드를 통한 팀의 전력 강화는 10년이나 20년 후에도 회자되지 않을까 싶다. 폴 피어스 혼자만의 팀에서 역사상 손꼽히는 빅 3의 팀으로 거듭난 이 팀은 현재까지 14승 2패로 NBA 전체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007. 12. 5.
MLB 최고의 파이어볼러 조엘 주마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이저리그에서 100마일 이상의 광속구를 가장 많이 던진 투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구원 투수 조엘 주마야 인 것으로 드러났다. 2007년 정규 시즌에서 치러진 2431경기에서의 투수들의 총 투구수는 무려 60만 구가 넘는다. 「빌 제임스 핸드북 2008」에 의하면 그 수많은 투구 중에서도 스피드 건에 100mile/h(시속 161킬로) 라는 숫자가 찍힌 회수는 106번(0.02%)에 불과하다. 올시즌 마운드에 한번이라도 오른 선수는 모두 666명, 이 중 29명(3.9%)만이 100마일이라는 환상의 영역에 발을 들여 놓았다. 2번 이상 기록한 선수만 따지면 그 대상은 11명으로 줄어든다. 주마야가 무려 30번이나 시속 100마일을 기록하며 최다를 기록했고, 같은 팀인 저스틴 벌렌.. 2007.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