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감독이 점점 싫어진다...1 힘 내라 윤석민, 죽을 죄 진 것 아니다! 또 다시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 오네요.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이 ‘공황장애’ 증세로 인해 입원했다는 소식입니다. 24일 사직 롯데전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간 윤석민이 심한 두통을 호소했고, 그에 따라 25일 광주 한국병원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 증세가 있어 오늘(26일)은 심리치료 전문인 대전선병원으로 가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올 시즌 이대호와 더불어 리그 최고타자 경쟁을 벌이던 홍성흔은 지난 15일 광주 경기에서 윤석민의 투구에 손등을 맞아 현재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2로 동점인 상황의 1사 2루인 상황에서 나온 몸에 맞는 공이었기에 고의성은 전혀 없었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그 결과 롯데는 리그 최고수준의 타자를 잃어야만 했고, 상대적으로 그.. 2010.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