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600경기 출장1 ‘롯데맨’ 강영식, “의심조차 없다. 4강 무조건 간다!” [8월 첫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구원투수 부문 주간 MVP 인터뷰] 롯데 자이언츠의 왼손 스페셜리스트 강영식(32)이 8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구원투수 부문 주간 MVP로 선정됐다.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는 퍼펙트 이닝과 탈삼진, 병살타 유도 횟수를 합한 ‘퍼펙트 스코어’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되며, 한국펩시콜라㈜와 MBC 스포츠플러스, 그리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함께한다. 지난 한 주 동안 강영식에게는 참 다양한 일이 있었다. 15일에는 역대 최연소 600경기 출장이란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고, 18일 경기에서는 10회 말 끝내기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서기도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돋보였던 것은 3경기에서 기록한 5이닝 1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이란 주간 기록이었다. 3번의 퍼펙트 이닝과 6개.. 2013.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