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빈 가넷6

NBA 08-09시즌에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록들 드디어 2008-2009시즌 NBA가 오늘(한국시간 29일) 개막했다. 각 팀은 6개월 동안 82경기의 대장정을 치른 후, 그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에 돌입하게 된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인 는 “NBA Milestones Within Reach”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시즌 중에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목할 만한 기록들을 포토뉴스로 전하고 있기에 원문과 더불어 옮겨 보았다. (사진출처 : SI.com) 르브런 제임스 - 평균 득점 르브런의 커리어 평균 27.34득점은 역대 5위다. 오스카 로버트슨이 27.36점으로 4위, 앨런 아이버슨이 27.73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아이버슨과 르브런이 둘 다 지난 시즌과 비슷한 수준(아이버슨 26.4 르브런 30.0)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 한다면 르브런 제.. 2008. 10. 29.
레이커스 역대 올스타 vs 셀틱스 역대 올스타 동부 컨퍼런스를 제압한 보스턴 셀틱스와 서부 컨퍼런스를 제압한 LA 레이커스. 한 때 ‘왕조’라는 이름으로 NBA에 군림했던 두 팀이 2007-2008 NBA FINAL에서 만났다.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불스를 NBA에서 3번째로 많은 우승(6회)을 한 팀으로 만들었지만, 감히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셀틱스(16회)와 레이커스(14회)에게 견줄 수는 없다. [SI.com]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LA 레이커스의 역대 올스타를 선정하였기에, Best 5만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Boston Celtics Bob Cousy | Starting guard 18.4점 5.2리바 7.5어시 올스타 13회, MVP 1회, NBA Final 우승 6회 All-NBA 1st-team 10회, 2nd-team 2회 52.. 2008. 6. 4.
빅 쓰리여! 마이클 조던의 망령을 떨쳐버려라~! 잠시 곁길로 새서 NBA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8~90년대 NBA를 즐겼던 팬들은 너무나도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축복 받은 세대다. 바로 ‘농구의 신’이자 ‘황제’인 마이클 조던의 전성기 시절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었기 때문. 아직도 많은 팬들은 당시의 조던을 추억하며 현재의 A급 스윙맨들과 비교하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조던을 추억하고 그를 최고의 선수로 기억하는 것은 좋지만, 그를 위해 현재의 좋은 선수들은 늘 그의 그늘 아래에서 시달려야만 했기 때문이다. 국내 NBA 관련 커뮤니티에서 끊이지 않는 최고의 떡밥인 ‘조던 VS 코비’의 논쟁부터 시작해, 앨런 아이버슨, 트레이시 맥그레디, 르브런 제임스 등 수많은 선수들이 조던과의 비교 대상이.. 2008. 1. 8.
데이빗 베컴, 케빈 가넷 등 2007년 최고의 선택 Best 7 1. ‘재계약은 없다’ 배리 본즈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2월에 마땅한 대안이 없었던 자이언츠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본즈와 1년 계약(1580만)을 맺어야만 했다. 하지만 올 시즌 막바지에 들어 팀 프런트는 더 이상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없는 본즈와의 관계를 청산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대내외적으로 빅리그 최고의 골칫덩어리의 부담에서 벗어나게 된 자이언츠가 본즈를 대신해 어떤 선수를 영입할런지가 관심거리다. 2. 보스턴 셀틱스의 케빈 가넷 & 레이 알렌 영입 - 아마도 이 두 건의 트레이드를 통한 팀의 전력 강화는 10년이나 20년 후에도 회자되지 않을까 싶다. 폴 피어스 혼자만의 팀에서 역사상 손꼽히는 빅 3의 팀으로 거듭난 이 팀은 현재까지 14승 2패로 NBA 전체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007.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