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리스 세든2

‘ERA 1위’ 크리스 세든 “6월에는 월간 MVP로 뽑아달라!” [6월 첫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선발투수 부문 주간 MVP 인터뷰]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선발투수들 가운데 현재까지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는 단 한 명,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크리스 세든(30)이 그 주인공이다. 세든은 현재 1.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다. 6월 첫 주에도 세든은 2경기에 등판해 13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는 빼어난 피칭을 과시했다. 그 결과 세든은 6월 첫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선발투수 부문 주간 MVP로 선정되었다.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는 퍼펙트 이닝과 탈삼진, 병살타 유도 횟수를 합한 ‘퍼펙트 스코어’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되며, 한국펩시콜라㈜와 MBC 스포츠플러스, 그리고 다음커뮤니.. 2013. 6. 13.
[인터뷰] 한화 에이스 바티스타 “우리 한화 팬들이 최고다!”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선발투수 부문 주간 MVP] 4월 셋째 주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팀은 단연 한화 이글스였다. 지긋지긋한 개막 13연패의 늪에서 벗어나 4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 데니 바티스타(33)는 팀의 에이스답게 4승 중 2승을 책임지며 팀 연패 탈출의 선봉에 섰다. 16일 NC전과 21일 두산전에서 연승을 거둔 바티스타가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선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는 퍼펙트 이닝과 탈삼진, 병살타 유도 횟수를 합한 ‘퍼펙트 스코어’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되며, 한국펩시콜라㈜와 MBC 스포츠플러스, 그리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함께한다. 바티스타는 지난 한 주 동안 5번의 퍼펙트 이닝과 12개의 탈삼진, 그리고 1번의 .. 201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