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트 커쇼1 류현진 돌아오면 다저스 ‘ML 최강 선발진’ 뜬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의 복귀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이미 불펜 피칭을 소화할 정도로 어깨 상태는 호전된 상태. 남은 것은 돈 매팅리 감독의 결정뿐이다.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경기에 선발등판한 좌완투수 폴 마홀름이 3.2이닝 10실점(5자책)의 난조를 보인 끝에 패전투수가 됐다. 현지에서는 류현진이 돌아오면 마홀름이 불펜으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리고 류현진이 선발진에 복귀하게 되면, 시즌 전부터 ‘메이저리그 최강’으로 평가받았던 다저스의 5인 선발 로테이션이 마침내 그 진면목을 드러낼 예정이다.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의 원투펀치를 중심으로 류현진, 댄 하렌, 조쉬 베켓으로 구성된 다저스의 올스타급 선발진은 올 시즌 단 한차례도 풀 가동된 적이 없다. 시범경기에서 그레인키가.. 2014.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