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플레이어1 부활을 꿈꾸는 선수들, 각 팀의 Key Player는 누구? 프로야구 2012시즌의 전반기도 끝이 보이고 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다툼을 펼치고 있어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실 7위 LG와 8위 한화는 4강 진출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처럼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서 지금의 승차를 줄이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대신 1위 삼성부터 5할 언저리의 승률을 기록 중인 6위 KIA까지는 그 순위가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다. 1위 삼성은 거의 굳히기 모드에 돌입했다고 볼 수 있지만, 나머지 5개 팀은 4강 진출을 놓고 시즌 막판까지 물고 물리는 진흙탕 싸움을 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각 팀의 전력은 어느 정도 드러난 상황. 이제부터는 현재의 전력을 어떻게 보존하고, 지금껏 보탬이 되지 않았던 숨.. 2012.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