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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레이 퍼펙트 플레이어 인터뷰30

[인터뷰] 신들린 방망이 최정 “타점왕이 제일 탐난다” [4월 둘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 인터뷰] SK 와이번스의 간판타자 최정(26)이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4월 둘째 주에는 6경기에서 25타수 10안타(.400), 3홈런 9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국 펩시콜라와 SBS ESPN이 함께하는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는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이 뛰어난 퍼펙트 타자를 찾기 위해 매주 ‘누타수+타점+결승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린다. 4월 둘째 주에는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경쟁이 아주 치열했다.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서 3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뜨린 오지환(23, LG 트윈스)이 21루타 5타점 1결승타로 27포인트를 획득했고, 같은 팀의 이진영(33)도 14루.. 2013. 4. 19.
[인터뷰] 홈런 1위 이성열 “삼진은 전혀 두렵지 않다!” [4월 첫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이성열(29, 넥센 히어로즈)이 돌아왔다. 2010년에 24홈런 86타점의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지난 2년 연속 7홈런에 그치자 팬들은 점점 그를 기억 속에서 지워갔다. 그런데 올 시즌은 개막 후 4경기만에 4개의 홈런포를 터뜨리며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블성열’의 완벽한 부활. 현재 이성열은 홈런(4개)-장타율(.839) 1위, 타점 4위(9개), 득점 3위(9개) 등 타격 대부분의 기록에서 최상위권에 랭크 되어있다. 4월 10일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리기 전, 4월 첫째 주의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로 선정된 이성열을 만났다. ㈜한국 펩시콜라와 SBS ESPN이 함께하는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는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이 뛰어난 .. 2013.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