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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레이 퍼펙트 피처16

[인터뷰] 한화 김혁민 “이제부터 선발로 실력 보여주겠다!” [4월 넷째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구원투수 부문 주간 MVP] 선발로 뛰던 선수가 부진을 거듭하다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된다는 것은 절대로 기분이 좋은 일일 수 없다. 하지만 프로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에 충실해야 하는 법. 한화 이글스의 핵심 투수로 주목 받았던 김혁민(26)도 예외는 아니다. 김혁민은 올 시즌을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좋은 피칭을 보여주지 못해 최근에는 구원투수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그러던 중 지난달 28일 SK전에서는 선발투수 유창식이 일찍 무너지는 바람에 부랴부랴 마운드에 올랐고, 그때부터 5⅔이닝을 소화하며 2피안타 2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바로 그 경기에서 3번의 퍼펙트 이닝과 4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김혁민이 4월 넷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구원투수 부문 .. 2013. 5. 3.
[인터뷰] 새로운 에이스 윤희상 “야구는 즐겁고 행복한 것” [4월 넷째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선발투수 부문 MVP] 에이스의 덕목 중 하나는 ‘팀의 연패를 끊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올 시즌의 윤희상(28, SK 와이번스)은 ‘에이스’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올 시즌 윤희상은 3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승을 기록했는데, 그 모두가 팀의 연패를 막는 귀중한 승리였다. 특히 4월 26일 한화전을 앞두고는 팀 분위기가 더욱 무거웠다. SK가 4연패의 늪에 빠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 때문. 연패 스토퍼의 중책을 띄고 선발등판한 윤희상은 8회까지 한화 타선을 단 3안타로 막아내며 1실점, 팀의 연패를 끊고 시즌 3번째 승리를 챙겼다. 단 한 번의 등판에서 5번의 퍼펙트 이닝과 9개의 삼진을 잡아낸 윤희상이 4월 넷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선발투수 부문 .. 2013. 5. 3.
[인터뷰] 한화의 새로운 수호신 송창식 “혹사 논란은 아직 이르다!”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구원투수 부문 주간 MVP] 4월 셋째 주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팀은 단연 한화 이글스였다. 지긋지긋한 개막 13연패의 늪에서 벗어나 4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 한화가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마무리로 변신해 팀의 4승을 모두 지켜낸 송창식(28)의 공이 매우 컸다. 한 주 동안 3번의 퍼펙트 이닝과 5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송창식이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구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는 퍼펙트 이닝과 탈삼진, 병살타 유도 횟수를 합한 ‘퍼펙트 스코어’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되며, 한국펩시콜라㈜와 MBC 스포츠플러스, 그리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함께한다. 송창식 개인으로는 4월 첫째 주에 이어 벌써 .. 2013. 4. 24.
[인터뷰] 한화 에이스 바티스타 “우리 한화 팬들이 최고다!”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선발투수 부문 주간 MVP] 4월 셋째 주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팀은 단연 한화 이글스였다. 지긋지긋한 개막 13연패의 늪에서 벗어나 4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 데니 바티스타(33)는 팀의 에이스답게 4승 중 2승을 책임지며 팀 연패 탈출의 선봉에 섰다. 16일 NC전과 21일 두산전에서 연승을 거둔 바티스타가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선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는 퍼펙트 이닝과 탈삼진, 병살타 유도 횟수를 합한 ‘퍼펙트 스코어’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되며, 한국펩시콜라㈜와 MBC 스포츠플러스, 그리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함께한다. 바티스타는 지난 한 주 동안 5번의 퍼펙트 이닝과 12개의 탈삼진, 그리고 1번의 .. 201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