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홍석입니다. 새해 복은 많이들 받고 계신지요?^^
전 <야구타임스>의 베타버전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더니 눈코 뜰 새 없이 무척 바쁘네요. 현재 근무시간이 12시간을 훌쩍 넘어간다는--;
어쨌든 정식으로 ‘기자’라는 타이틀을 이름 뒤에 붙일 수 있으니 여러모로 편리하고 좋은 점이 많네요. 각 구단에 연락을 할 때도 편리하고, 다양한 자료도 쉽게 얻을 수 있구요.
<야구타임스>의 기사에 사용하지 않는 자료들은 MLBspecial을 통해서 조금씩 공개할까 합니다.
오늘은 먼저 한화 이글스의 신인 선수들의 인터뷰 영상인데요. 작년에 입단한 선수도 있지만, 대부분 생소한 얼굴들이실 겁니다. 한 번 보시죠.[동영상 제공 : 한화 이글스, 편집 : 김홍석]
순서대로 구본범, 김회성, 박성호, 이희근, 장민제, 황재규, 허유강 선수입니다. 전지훈련을 떠난 하와이에 한창인 이들이 짬을 내서 2009년의 포부와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일은 팬들의 가장 큰 즐거움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스 팬분들이라면 올해 이들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한화 선수들의 훈련장 화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화 전훈 스케치(1)
▶ 한화 전훈 스케치(2)
// 김홍석(http://yago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