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이 FA를 신청할 수 없었던 이유는?
드디어 본격적인 프로야구의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FA 자격을 갖춘 선수가 공시되고, 권리를 행사하려는 선수들은 이미 신청을 끝마친 상태죠. 올해는 총 27명의 선수들이 FA를 신청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중 막상 자신의 권리를 행사한 선수는 8명에 불과합니다. 올 시즌 ‘FA 최대어’로 꼽히는 김태균을 비롯해 이범호, 강동후(이상 한화), 장성호, 김상훈(이상 KIA), 박재홍(SK), 박한이(삼성), 최기문(롯데)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아쉽게도 올해 자격을 갖추고 있던 이종범이나 이대진, 송지만, 김수경 등은 그 권리를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27명 가운데 30%인 8명만 신청하는 FA 규정, 이것이 올바른 제도일까요?우리나라 프로야구의 FA 규정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조항이..
200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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