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풋츠1 퍼츠-발베어데이…롤레이즈 구원투수상 수상 퍼츠, 압도적 구위로 2위 큰 점수차 따돌려 발베어데이, 논란 여지있는 NL 수상자 [데일리안 김홍석 객원기자]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양대 리그 ‘롤레이즈 구원투수상(Rolaids Relief Man Award)’의 주인공도 가려졌다. J.J. 퍼츠(30‧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아메리칸리그의 수상자로 선정이 됐고, 올 시즌 김병현(2002년 36세이브)이 갖고 있던 팀 기록을 경신하며 세이브 전체 1위(47세이브)에 오른 호세 발베어데이(28‧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내셔널리그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롤레이즈 구원투수상은 마무리 투수들의 활약을 수치화하여 점수를 매긴 뒤,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1976년 신설됐다. MVP와 사이.. 2007.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