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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켐프2

맷 켐프의 부활, 우승후보 다저스의 필요 조건!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27)이 속한 LA 다저스의 올 시즌 목표는 월드시리즈 우승이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페이롤(총연봉)을 자랑하는 팀인 만큼 그 아래의 목표는 있을 수 없다. 야구 통계 전문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올 시즌 다저스의 페이롤은 약 2억2,360만 달러(약 2360억원)로 2위 뉴욕 양키스(약 1억9,770만$)보다 무려 2,600만 달러나 많다. 그만큼 선수들의 면면도 아주 화려하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연봉 3천만 달러의 사나이’가 된 클레이튼 커쇼를 시작으로 연평균 2천만 달러 이상의 장기계약으로 묶인 선수만 무려 5명, 그들을 포함한 천만 달러 이상 선수가 11명이나 된다. 포스팅 금액을 합친 실질 몸값을 따지면 류현진도 거기에 포함돼.. 2014. 4. 8.
류현진-추신수의 올 시즌 우승반지 가능성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게 될 류현진과 추신수는 아직까지 우승 경험이 없다. 류현진은 한국에서 2006년 데뷔한 후 7년 동안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고, 2007년을 마지막으로 가을잔치에 나서지 못했다. 추신수는 아예 포스트시즌 무대에 서본 경험조차 없다. 이번에 류현진이 입단한 LA 다저스와 추신수가 이적한 신시네티 레즈는 모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구단들이며, 나란히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강호라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다가올 시즌을 기다리는 한국의 야구팬들은 이들 두 팀의 우승 여부에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 ‘공룡구단’ 다저스, 타자들의 부상 회복이 관건! 다저스는 올 시즌 선수단 연봉 총액이 무려 2억 달러가 넘는다. 양키스를 제치고 리그에서 가장 몸값 높은.. 201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