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류현진1 롯데! ‘괴물’ 잡고 8년만의 가을잔치로~~!!! ▶ 롯데! ‘괴물’ 잡고 8년만의 가을잔치로~! 롯데 자이언츠가 ‘괴물’ 류현진까지 침몰시키며 8년만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4강 진입을 위한 마지막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한화를 상대로 그들의 에이스를 무너뜨리며 확정지은 8년만의 가을잔치. 이 보다 더 감동적일 수는 없었다. 16일 경기를 승리하게 되면서 이날 선두 SK에게 패한 두산을 제치고 한 경기차 2위로 올라선 롯데는 5위 한화와의 승차를 9경기로 벌였다. 남은 13경기를 모두 패하고 한화가 잔여 5경기를 모두 승리한다 하더라도 양 팀의 승패는 동률, 상대 전적에서 10승 6패로 앞서는 롯데(현재까지 10승 6패)가 4위를 확정지은 것이다. 지난 2000년 마해영과 박정태를 비롯해 손민한, 기론, 김응국, 김대익, 김민재, 주형광, 박.. 2008.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