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홍즈1 브래드 페니 7연패, 다저스 이제는 결단할 때 LA 다저스의 에이스인 Brad Penny가 또 다시 실망스런 투구 내용을 선보이며 패전 투수가 됐다. 이제는 어떠한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한 때다. 한국 시간으로 15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 페니는 4회 2아웃까지 탈삼진 하나 솎아내지 못하고 7안타 2볼넷을 허용하며 7실점했다. 경기는 12:7 디트로이트가 승리했고, 페니는 올 시즌 9번째 패배(5승)를 당했다. 지난 5월 3일 경기에서 5승째를 따낸 이후 8번의 등판에서 단 1승도 없이 7연패를 기록 중이며, 시즌 방어율도 5.88까지 치솟았다. 페니는 현재 정상 컨디션이라고 볼 수 없다. 첫 7경기에서 5승 2패 방어율 3.19로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더니, 이후의 8경기에서는 방어율이 무려 8.52로 치솟으며 7연패.. 2008.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