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5 [김홍석 vs 야구라] 준PO 1차전 리뷰 - 선동렬 감독의 작전이 완벽하게 맞아들다! 다소 충격적이었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끝났다. 삼성은 역대 준플레이오프 역대 최다인 19안타를 몰아치며 롯데를 12:3으로 제압했다. 3회에 타자 일순하며 7득점한 순간 이미 승부의 추는 삼성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투수력과 타력, 거기에 감독의 작전까지 삼성이 일방적으로 승리한 경기였다. 본 칼럼은 2008시즌 한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이하여 [김홍석의 야구스페셜]과 [야구라의 뻬이쓰볼]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전반부는 선수들의 평점과 더불어 그에 대한 간략한 멘트가, 후반부에는 경기에 관해 서로가 나눈 대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삼성 타선 평점 김홍석 - 1회 초 송승준과의 승부에서 밀리는 것처럼 보였던 박한이는 결국 2루수 키를 넘겨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를 때려냈고, 이 한 .. 2008. 10.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