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마1 ‘적토마’ 이병규, “개인 통산 2,500안타가 최종 목표!” [6월 첫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 인터뷰] 5월 6일까지만 해도 LG 트윈스는 13승 14패를 기록, 5할도 되지 않는 승률로 5위에 머물러 있었다. 그런데 5월 7일 한 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그 이후 20승 1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3위로 치고 올라왔다. LG 트윈스의 상징이자 ‘캡틴’인 이병규(9번)가 바로 그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적토마’ 이병규가 6월 둘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로 선정됐다. 한국펩시콜라㈜와 SBS ESPN,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함께하는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는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이 뛰어난 퍼펙트 타자를 찾기 위해 매주 ‘누타수+타점+결승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린다. 이병규 개인으로는 지난 5월 마지막 주에 이어 2주 만의 .. 2013.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