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수근7

5연패를 당한 롯데, 최대의 위기의 봉착하다 갈 길 바쁜 롯데 자이언츠가 16일 KIA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도 1:4로 패하며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최근 10경기에서 거둔 승리는 고작 2번. 이제 한 경기만 더 패하면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5할 승률(42승 42패)의 경계선도 무너지고 만다. 올 시즌 롯데가 5연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6일부터 12일까지 SK와 두산을 상대로 6연패를 당하며 위기를 맞이한 기억이 있다. 당시 롯데는 우리를 재물 삼아 연패의 사슬을 끊음과 동시에 4연승을 질주, 스스로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냈었다. 하지만 이번은 좀 다르다. 팀의 안쪽과 바깥쪽에서 연이어 안 좋은 사건들이 터지며 구단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어이없이 당한 5연패이기 때문. 롯데는 최근 일주일 .. 2008. 7. 17.
정수근에 대한 팬들의 반응 ‘주장이 도대체 왜?’ 롯데 자이언츠의 돌격대장 정수근이 폭행 혐의로 구속될 위기에 처했다. (관련글 : 2008/07/16 롯데 정수근, 경비원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 경찰에 의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수근은 만취한 상태로 16일 새벽 3시 20분 경 수영구 광안동의 한 주차타워 건물 앞에서 경비원 신모씨와 시비가 붙어 상대방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수근은 이를 말리던 동료 경비원 김모씨와 자신을 연행해 간 경찰관에게도 욕설과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남부경찰서에서 정수근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은 폭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이며, 정수근은 조사 후 유치장으로 향했다. 이날 오전에 사건이 처음으로 보도된 이후 국내의 야구 커뮤니티는 이에 대한 이야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나 자이언츠 부동의 1번.. 2008. 7. 16.
롯데 정수근, 경비원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정수근이 또 다시 폭행사건에 휘말렸다. 경찰에 의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수근은 만취한 상태로 16일 새벽 3시 20분 경 수영구 광안동의 한 주차타워 건물 앞에서 경비원 신모씨와 시비가 붙어 상대방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수근은 이를 말리던 동료 경비원 김모씨와 자신을 연행해 간 경찰관에게도 욕설과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남부경찰서에서 정수근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은 폭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이며, 정수근은 조사 후 유치장으로 향했다. 이번 사건은 홈 관중 97만 명을 넘어 대망의 10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입장에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나 다름없다. 롯데 부동의 1번 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정수근은 16일 현재까지 타율 2할 9푼.. 2008.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