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1 <슈퍼스타 K2> 최고의 감동 무대 베스트-7 지난 몇 달 동안 전국민을 집중하게 했던 . 저 역시 열광적인 시청자 중 한 명이었는데요. 작년에도 지역 예선부터 전편을 다 봤었고, 올해는 역시 단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모두 본방을 사수했습니다. 저 때문에 어머니는 물론 아버지까지 우리 가족은 모두 의 열렬한 팬이 되고 말았죠. 탑11이 남았을 때부터 전 장재인을, 어머니는 존 박을, 아버지는 강승윤을 응원했었는데, 우승의 영광은 그 3명을 모두 따돌린 허각이 차지했네요. 결국 강승윤의 탈락 이후 허각으로 갈아 타신 아버지께서 제일 기뻐하셨습니다.(^^) 이번 는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진 수준 덕분에 보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몇몇 보고 있기 불쾌한 장면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좋은 노래와 무대가 더욱 많았던 것 같습니다.. 2010.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