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란트1 ‘별들이 코트를 달군다!’…NBA 시범경기 개막 임박 31일 정규시즌 개막, 8개월간의 대장정 돌입 [데일리안 김홍석 객원기자]그동안 조용하던 농구코트에 다시 한 번 뜨거운 바람이 휘몰아칠 때가 왔다. NBA 2007-08시즌이 오는 7일(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토론토 랩터스 경기로 시범경기 일정을 시작한다. NBA 시범경기는 3주간의 일정을 통해 적게는 6경기에서, 많게는 8경기를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되찾고, 그동안 연습했던 팀플레이를 최종적으로 가다듬는 시간이다. 31일 개막하는 정규 시즌에 앞서 마지막 담금질이라 할 수 있다. 폴 피어스(30) 홀로 고군분투하던 팀에 3점 슛의 제왕 레이 알렌(32)에 이어 현 NBA 3대 파워포워드 중 하나인 케빈 가넷(31)이 합류했다. 이미 많은 전문가와 호사가들이 이들의 성공 여부를 점치느라 여념이 없는 가.. 2007.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