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점왕1 [인터뷰] 신들린 방망이 최정 “타점왕이 제일 탐난다” [4월 둘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 인터뷰] SK 와이번스의 간판타자 최정(26)이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4월 둘째 주에는 6경기에서 25타수 10안타(.400), 3홈런 9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국 펩시콜라와 SBS ESPN이 함께하는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는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이 뛰어난 퍼펙트 타자를 찾기 위해 매주 ‘누타수+타점+결승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린다. 4월 둘째 주에는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경쟁이 아주 치열했다.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서 3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뜨린 오지환(23, LG 트윈스)이 21루타 5타점 1결승타로 27포인트를 획득했고, 같은 팀의 이진영(33)도 14루.. 2013.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