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빛낼 신인1 벅홀츠-챔벌린 2008년을 빛낼 신인 1,2위 선정 ‘노히터’ 클레이 벅홀츠와 조바 챔벌린이 미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인 「폭스 스포츠」에서 선정한 ‘2008년을 빛낼 10명의 신인’에서 각각 1,2위에 선정되었다. 「폭스 스포츠」의 칼럼니스트인 데인 페리가 선정한 이 순위에는 벅홀츠와 챔벌린 외에도 일본 출신의 기대주인 후쿠도메 코스케(5위)와 구로다 히로키(8위)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1위. 클레이 벅홀츠(23, 보스턴 레드삭스) 자신의 메이저리그 두 번째 선발등판에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벅홀츠는, 내년 시즌 두터운 보스턴의 선발진의 한자리를 꿰찰 것으로 기대된다. 단 4번의 빅리그 등판에서 3승 1패 방어율 1.59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벅홀츠는 마이너리그에서도 125.1이닝 동안 171탈삼진 방어율 2.44의 뛰어난 기록을 남겼다. 이.. 2007.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