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

[PIFF 현장취재] 유진과 이동욱의 야외무대 인사 동영상 및 화보 4일 정오 제13외 부산국제 영화제 남포동 야외무대에서 영화 의 김정권 감독과 주연배우 유진, 이동욱이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30여 분간 진행된 이 야외무대 인사에서 감독과 배우들은 이번 영화에 대한 각오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은 유진은 행사장을 찾은 천여 명의 관객들에게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화답했고, 이동욱은 재치 넘치는 인터뷰로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유진 인터뷰) (이동욱 인터뷰) (행사장 관련 각종 사진) [PIFF 현장취재] 아시아의 별들, 부산에 뜨다! 소방차 위에 올라간 학생들, PIFF와 부산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은 과연 어디까지?? 부모님과 함께 볼만한 PIFF 상영작 Best 7 2008. 10. 4.
부모님과 함께 볼만한 PIFF 상영작 Best 7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집에서 슬금슬금 놀다보니 엄마의 눈총때문에 온 몸이 따갑곤 했는데, 이젠 '명목'이 생겼으니 참으로 좋고 좋은 가을입니다. 사실 저희 엄마도 영화를 참으로 좋아하십니다. 영화제는 고사하고 '영화' 들어간 광고가 나올 때 마다 달콤살벌하게 말씀하십니다. "올해는 보여줄꺼지?" 13년이나 되었는데 그 동안 저만 즐겁게 'PIFF따라 삼매경'을 했군요. 효녀심청의 마음으로 돌아가 올해는 부모님과 함께 PIFF를 즐겨보고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모님이 좋아하실만한 영화가 더 눈에 들어오는군요.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볼 만한 영화를 한 번 간추려 보겠습니다. 먼저 아시아 영화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작품이 하나 있군요. ① 아델라(.. 2008.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