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올스타전1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취소가 아쉬운 선수들 입단 5년차 이하의 선수나 신고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2군에 소속된 선수들이 그들의 이름을 어필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가 바로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었다. 하지만 이번 2012년의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비로 인해 취소되고 말았다. 우천’순연’이 아닌 ‘취소’다. 기대가 컸던 만큼 올스타에 선정됐던 2군 선수들은 경기가 취소됨에 따라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기 때문. 실의에 빠져있을 그들을 위해 올스타에 선정됐던 선수들 중 각 부문의 선두에 올라있는 선수들을 간단히 소개해보려 한다. ▲ 남부리그 이재학(NC) – 퓨처스리그 소속의 투수들 중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의 이재학. 14경기에 등판해 10승 무패 평균자책점 1.37을 마크.. 2012.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