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야구판에 강림해 ‘여신’이란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는 KBS N 스포츠의 김석류 아나운서. 그녀가 이번에는 책으로 야구팬들 곁을 찾아왔습니다. 책의 제목은 <김석류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 자신이 KBS N 스포츠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이름이 같습니다.
정식 발매는 5월 10일인데, 벌써부터 그 관심이 뜨겁더군요. 예약 판매에 들어가자 마자 인터파크의 스포츠-취미 분야의 베스트셀러 2위로 올라서는 등 야구팬들의 호응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MLBspecial.net에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이벤트라기 보다는 책을 낸 <시공사>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은 건데요. 저로서는 책도 공짜로 한 권 얻을 겸,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겸 겸사겸사 좋은 일이니까 거절할 이유가 없었지요. 특히 MLBspecial.net을 통해 책을 구입하시는 분들께는 ‘특별한 혜택’을 준다고 하니 더할 나위 없겠죠?
<김석류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은 이미 일부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판매가 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정가(12,000원)에서 10~15%정도의 할인을 적용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MLBspecial.net을 통해 아래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예스24>로 로그인 하시면 추가로 3,000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받으신 쿠폰은 <예스24> 홈페이지의 ‘마이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구요, 책을 구입하고 결제하는 과정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15% 할인된 금액에서 다시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점!! 즉, MLBspecial.net을 통해 쿠폰을 받으신 분들은 7,200원에 책을 구입하실 수 있다는 겁니다!!(이만하면 꽤나 좋은 조건이죠?^^)
그리고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이벤트~!! MLBspecial.net을 통해 쿠폰을 받고 책을 구입하신 분들 가운데 5분을 추첨하여 김석류 아나운서의 친필 사인볼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책을 구입하신 분들은 나중에 책을 받으신 후, <예스24>의 배송 확인 메일을 제 메일(pride-khs@hanmail.net)로 공유해주시고, 이 글에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공정한 추첨을 통해 5분께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기까지! 아래는 간략한 책 소개입니다. 아, 그리고 이 이벤트는 5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사인볼을 받게되실 주인공들은 6월 1일 월요일 오전 중에 발표하겠습니다!!^^
600만 관중을 바라보는 2010 프로야구
그 열기 한가운데로 데려다 줄 단 한 권의 책
한국 프로야구의 아이콘 김석류 아나운서,
베이스볼 다이어리를 펼치다!
[출간 의의]
날카로운 인터뷰로 프로야구 선수들을 긴장시키는 야구 아이콘 김석류 아나운서. 그녀가 3년 전만 해도 야구의 ‘야’도 모르는 왕초보였다는 사실을 아는지? 초짜에서 시작해 <KBS N SPORTS 아이 러브 베이스볼> 단독 진행을 맡는 전문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현장을 뛰어다니며 배운 생생한 야구 지식과 프로야구 뒷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야구보다 더 재미있는 현장 에피소드
스포츠라 하면 달리기조차 버거워했던 김석류가 야구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뭘까?
금녀의 땅에 최초로 발을 디딘 아나운서여서 더욱 특별했던 현장 에피소드, 최희섭, 김현수, 양준혁, 이종범, 손민한 선수 등 한국 프로야구 톱 플레이어와 나눈 인터뷰 및 그 뒷이야기! 3년간 흙먼지 나는 현장에서 울고 웃은 그녀의 스토리가 야구 초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골수팬을 더욱 설레게 한다.
야구 초보의 수준을 베테랑으로 끌어올리는 비법 노트
투수와 포수를 왜 ‘배터리’라고 부를까? 경기는 9회까지이고 라인업은 9명인 야구, 유독 ‘9’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야구공에 투수 손에서 빠져나가 포수에게 가기까지 0.4초간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홈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야구선수들의 유니폼에 숨은 비밀은 뭘까?
봐도 봐도 궁금하고, 알면 알수록 알쏭달쏭한 야구 상식을 김석류가 알려준다. 야구라면 치고 달리는 게임인 줄로만 알던 시절부터 궁금했던 것을 꼼꼼히 정리한 그녀만의 비법 노트. 초보자의 시각에서 설명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야구를 배울 수 있다!
늦깎이 팬의 한국 프로야구 28년 따라잡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한국 프로야구에 이제 입문한 야구홀릭들. 8개 구단의 팀 컬러, 전설적인 선수들과 희대의 라이벌,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명승부를 모르고선 술자리 야구 만담에 낄 수 없는 법. 김석류 아나운서가 직접 유니폼을 갖춰 입고 나선 8개 구단 브리핑과 반드시 알아둬야 할 한국 야구의 순간순간을 재구성했다.
[추천사]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야구 역시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 팬들은 그래서 야구에 열광한다. 작은 체구의 김석류 아나운서가 거대한 야구를 들여다 봤다. 밤을 새워가며 한 자 한 자 써낸 것들이 책으로 나왔다. 정말 축하한다. 야구의 또 다른 세계를 보는 것 같아 기쁘다. -하일성(한국야구위원회 전 사무총장)
인터뷰가 아니더라도 김석류 아나운서는 야구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 항상 공부하려는 자세가 인상적이다. 선수들과 팬들도 그 과정을 지켜봤다. 이 책에는 김석류 아나운서의 야구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야구 초보자에게는 훌륭한 참고서가, 야구 마니아에게는 따뜻한 에세이가 될 것 같다. -양준혁(삼성 라이온즈 선수)
일본에 오기 전에 김석류 아나운서가 열심히 뛰어다니며 인터뷰하는 모습을 몇 번 봤다.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초짜였던 김석류 아나운서가 야구를 배우며 좋아하게 된 것처럼 많은 팬들도 이 책을 읽고 그랬으면 좋겠다. 팬 들이 많은 날이면 선수들은 정말 힘이 난다. -김태균(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
// 카이져 김홍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