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벌써 4월이 훌쩍 지나가고 그야말로 푸르른 5월이 찾아왔습니다.
즐거운 야구 시즌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봄바람에 이끌려 잠만 잤더니... 이번 달에는 블로그에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조금 드네요^^;
아니나 다를까 방문객 수가 엄청 줄었습니다. 4월 한달 동안 이곳 MLBspecial 본점을 찾아주신 분들이 106,109명이구요, 야후 분점을 찾아주신 분들이 64,163명이네요. 합쳐서 170,272명으로 하루 평균 5676명이 MLBspecial을 찾아주셨습니다. 평균 만명이 훌쩍 넘어갔던 지난 달에 비하면 무척이나 부진한 결과네요.
역시 저도 봄기운은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ㅋㅋ
더불어 에드센스 수익도 엄청나게 떨어졌네요. 한 달 수입이 10달러가 안된다니... 이거 걍 없애버리는 게 나을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계속해서 바쁜 일정은 이어지고, 짜여진 스케쥴에 따라 칼럼과 기사를 송고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네요. 덕분에 야심차게(??) 시작했던 ‘오늘의 선수’도 어느새 감감 무소식이 되어버렸다는...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구요. 아무래도 매일 관련 포스팅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주간 체제로의 변신을 시도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족의 달인 5월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다 행복한 한 달 되셨으면 하구요. 저도 열심히 달려 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