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바티스타1 ‘ERA 1위’ 크리스 세든 “6월에는 월간 MVP로 뽑아달라!” [6월 첫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선발투수 부문 주간 MVP 인터뷰]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선발투수들 가운데 현재까지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는 단 한 명,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크리스 세든(30)이 그 주인공이다. 세든은 현재 1.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다. 6월 첫 주에도 세든은 2경기에 등판해 13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는 빼어난 피칭을 과시했다. 그 결과 세든은 6월 첫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선발투수 부문 주간 MVP로 선정되었다.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는 퍼펙트 이닝과 탈삼진, 병살타 유도 횟수를 합한 ‘퍼펙트 스코어’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되며, 한국펩시콜라㈜와 MBC 스포츠플러스, 그리고 다음커뮤니.. 2013.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