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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레이 퍼펙트 플레이어 인터뷰30

[인터뷰] ‘캡틴’ 이호준의 데뷔 20주년, 1500경기 출장, 그리고 NC 주장 [4월 넷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 최근 9연패를 당하고 있는 신생팀의 주장이 느끼는 부담감과 책임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4월 30일 오후, 마산구장에는 NC 선수들이 LG와의 경기를 준비하며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목소리로 후배들을 독려하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NC 다이노스의 주장이자 4번 타자 이호준(37)이었다. 이호준이 4월 넷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로 선정됐다. 한국펩시콜라㈜와 SBS ESPN,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함께하는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는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이 뛰어난 퍼펙트 타자를 찾기 위해 매주 ‘누타수+타점+결승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린다. 지난 한 주 동안 2개의 홈런포를 터뜨리며 7타.. 2013. 5. 1.
[인터뷰] ‘절치부심’ 최희섭 “야구 인생 최고의 한 해를 만들겠다!”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 5경기에서 18타수 10안타 5홈런 12타점! ‘빅 초이’ 최희섭(34, KIA 타이거즈)이 4월 셋째 주에 받아든 성적표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표현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기록. 지난 2년 동안 부상과 부진으로 고생했던 최희섭이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막강 KIA 타선의 중심축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지난 한 주 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희섭이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로 선정됐다. 한국펩시콜라㈜와 SBS ESPN,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함께하는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는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이 뛰어난 퍼펙트 타자를 찾기 위해 매주 ‘누타수+타점+결승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린다. 최희섭은 4월 셋째 주.. 2013. 4. 25.
[인터뷰] 한화의 새로운 수호신 송창식 “혹사 논란은 아직 이르다!”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구원투수 부문 주간 MVP] 4월 셋째 주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팀은 단연 한화 이글스였다. 지긋지긋한 개막 13연패의 늪에서 벗어나 4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 한화가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마무리로 변신해 팀의 4승을 모두 지켜낸 송창식(28)의 공이 매우 컸다. 한 주 동안 3번의 퍼펙트 이닝과 5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송창식이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구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는 퍼펙트 이닝과 탈삼진, 병살타 유도 횟수를 합한 ‘퍼펙트 스코어’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되며, 한국펩시콜라㈜와 MBC 스포츠플러스, 그리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함께한다. 송창식 개인으로는 4월 첫째 주에 이어 벌써 .. 2013. 4. 24.
[인터뷰] 한화 에이스 바티스타 “우리 한화 팬들이 최고다!”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선발투수 부문 주간 MVP] 4월 셋째 주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팀은 단연 한화 이글스였다. 지긋지긋한 개막 13연패의 늪에서 벗어나 4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 데니 바티스타(33)는 팀의 에이스답게 4승 중 2승을 책임지며 팀 연패 탈출의 선봉에 섰다. 16일 NC전과 21일 두산전에서 연승을 거둔 바티스타가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 선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게토레이 퍼펙트 피처는 퍼펙트 이닝과 탈삼진, 병살타 유도 횟수를 합한 ‘퍼펙트 스코어’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되며, 한국펩시콜라㈜와 MBC 스포츠플러스, 그리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함께한다. 바티스타는 지난 한 주 동안 5번의 퍼펙트 이닝과 12개의 탈삼진, 그리고 1번의 .. 201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