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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레이 퍼펙트 히터9

거포(?) 김상수 “한 경기 홈런 두 개,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6월 마지막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 인터뷰] 2009년데 데뷔한 후 지난해까지 4년 동안 455경기에서 기록한 홈런은 4개. 체격조건도 거포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선수. 그런 선수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터뜨리는 등, 한 주 동안 4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의 재간둥이 유격수 김상수(23)가 6월 마지막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로 선정됐다. 한국펩시콜라㈜와 SBS ESPN,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함께하는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는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이 뛰어난 퍼펙트 타자를 찾기 위해 매주 ‘누타수+타점+결승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린다. 김상수는 지난 주 4경기에 출장해 13타수 6안타 3홈런 5타점 6득점의 맹활약을 펼쳐 .. 2013. 7. 5.
[인터뷰] ‘캡틴’ 이호준의 데뷔 20주년, 1500경기 출장, 그리고 NC 주장 [4월 넷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 최근 9연패를 당하고 있는 신생팀의 주장이 느끼는 부담감과 책임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4월 30일 오후, 마산구장에는 NC 선수들이 LG와의 경기를 준비하며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목소리로 후배들을 독려하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NC 다이노스의 주장이자 4번 타자 이호준(37)이었다. 이호준이 4월 넷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로 선정됐다. 한국펩시콜라㈜와 SBS ESPN,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함께하는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는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이 뛰어난 퍼펙트 타자를 찾기 위해 매주 ‘누타수+타점+결승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린다. 지난 한 주 동안 2개의 홈런포를 터뜨리며 7타.. 2013. 5. 1.
[인터뷰] ‘절치부심’ 최희섭 “야구 인생 최고의 한 해를 만들겠다!”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 5경기에서 18타수 10안타 5홈런 12타점! ‘빅 초이’ 최희섭(34, KIA 타이거즈)이 4월 셋째 주에 받아든 성적표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표현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기록. 지난 2년 동안 부상과 부진으로 고생했던 최희섭이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막강 KIA 타선의 중심축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지난 한 주 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희섭이 4월 셋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로 선정됐다. 한국펩시콜라㈜와 SBS ESPN,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함께하는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는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이 뛰어난 퍼펙트 타자를 찾기 위해 매주 ‘누타수+타점+결승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린다. 최희섭은 4월 셋째 주.. 2013. 4. 25.
[인터뷰] 신들린 방망이 최정 “타점왕이 제일 탐난다” [4월 둘째 주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 인터뷰] SK 와이번스의 간판타자 최정(26)이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4월 둘째 주에는 6경기에서 25타수 10안타(.400), 3홈런 9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 주간 MVP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국 펩시콜라와 SBS ESPN이 함께하는 ‘게토레이 퍼펙트 히터’는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이 뛰어난 퍼펙트 타자를 찾기 위해 매주 ‘누타수+타점+결승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린다. 4월 둘째 주에는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경쟁이 아주 치열했다. 한화와의 주말 3연전에서 3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뜨린 오지환(23, LG 트윈스)이 21루타 5타점 1결승타로 27포인트를 획득했고, 같은 팀의 이진영(33)도 14루.. 2013.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