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번트2 대세는 스몰볼, 우승하고 싶다면 번트를 대라? 2011. 4. 27. 메이저리그에 ‘스몰 볼’은 없다 1번 타자의 역할과 자질은 최근으로 들어서면서 확실히 바뀌는 것을 지난 번 칼럼인 [지금은 장타력 있는 1번 타자의 시대]에서 확인했다. 그렇다면 ‘보내기’가 주 임무였던 2번 타자의 역할은 어떻게 변했을까? 그리고 3~5번의 클린업 트리오의 임무는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에 비해 어떻게 다른지도 간단하게 집어보려 한다. 메이저리그에도 ‘스몰 볼’이 존재할까? 지난 번 칼럼에서 바뀌고 있는 1번 타자의 역할에 대해 언급한 것도, 이어서 타순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려는 것도, 사실은 최근 유행처럼 나돌고 있는 ‘스몰 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 ‘작은 야구’의 핵심 2번 타자 보통 일반적인 야구팬이 알고 있는 2번 타자라면, 1번 타자가 출루했을 때 그를 진루시키기 위한 희생번트에 능하고 히.. 2007.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