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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현장취재] 아시아의 별들, 부산에 뜨다! 10월 3일 해운대 P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APAN(Asia Pacific Actors Network) Star Road - Red Carpet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스타들이 하나둘씩 입장하고 있다. 행사가 마련된 해운대 해변가 주변에는 수천 명의 군중들이 이들을 보기 위해 모였으며, 그 취재열기 또한 대단했다. 마지막으로 피프 빌리지의 주변 전경과, 이날 낮에 보았던 깜직한 여자 아이의 모습이다. (이번 PIFF 현장취재는 부산일보 피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대학교 신방과 4학년 노상수, 박정현과의 공동작업임을 밝혀둔다.) 2008. 10. 4.
소방차 위에 올라간 학생들, PIFF와 부산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은 과연 어디까지?? 태더앤미디어를 통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PIFF)에서의 프레스 배지를 받게 되었다. 마침 부산에 살고 있는 터라 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와 남포동, 그리고 개막식의 현장인 수영 요트경기장을 찾았다. 어제(2일) 밤 개막식에서 볼 수 있었던 열띤 취재열기와 몰려든 군중들의 모습에서는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평소에 유명 연예인을 자주 볼 수 없었던 부산 시민들의 아픔(?)이 느껴지기도 했다. 다만, “유명 연예인을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겠다”라는 일부 시민(특히 중고생)들의 잘못 표출된 행동은 현장에 모인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우선 아래의 동영상을 봐주기 바란다. 급한 김에 레드카펫의 배우들을 찍고 있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라 화질은 좋지 않지만, 알아보는 데 무리는 없을 줄.. 2008. 10. 3.
부모님과 함께 볼만한 PIFF 상영작 Best 7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집에서 슬금슬금 놀다보니 엄마의 눈총때문에 온 몸이 따갑곤 했는데, 이젠 '명목'이 생겼으니 참으로 좋고 좋은 가을입니다. 사실 저희 엄마도 영화를 참으로 좋아하십니다. 영화제는 고사하고 '영화' 들어간 광고가 나올 때 마다 달콤살벌하게 말씀하십니다. "올해는 보여줄꺼지?" 13년이나 되었는데 그 동안 저만 즐겁게 'PIFF따라 삼매경'을 했군요. 효녀심청의 마음으로 돌아가 올해는 부모님과 함께 PIFF를 즐겨보고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모님이 좋아하실만한 영화가 더 눈에 들어오는군요.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볼 만한 영화를 한 번 간추려 보겠습니다. 먼저 아시아 영화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작품이 하나 있군요. ① 아델라(.. 2008.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