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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195

롯데의 거물급 외국인 선수 카림 가르시아는 누구? 카림 가르시아는 지금껏 들어왔던 수많은 외국인 선수와는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 그동안 한국 프로야구에 발을 들여놓았던 선수들 중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남겼던 선수는 훌리오 플랑코와 펠릭스 호세, 그리고 카를로스 바에르가 정도다. 하지만 이들 중 메이저리그에서 가르시아만큼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선수는 없었다. 가르시아와 가장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선수는 다름 아닌 최희섭이다. 1979년 생인 최희섭은 21살 때인 2000년에 시즌이 시작되기 전 베이스볼아메리카(BA)의 유망주 평가에서 전체 77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후 2001년에는 22위로 수직상승했고, 이듬해는 40위로 잠시 주춤했으나 2003년에는 다시 22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으는 신인으로 차근차근 성장.. 2008. 1. 14.
MLB의 롯데 자이언츠 - 뉴욕 메츠 ‘구도’ 부산이 타오르고 있다. 열일 스포츠신문에서는 부산의 야구 열기에 대해 대서특필하고 있고, Daum 에서도 야구 카테고리에 ‘핫이슈 - 부산의 야구열기’ 라는 코너까지 선보이고 있을 정도다. 1000경기를 넘게 롯데 경기를 관람한 75세 할아버지 팬부터, 롯데를 위해 좋은 기사를 써주는 기자들에게 식사대접을 하겠다고 나선 아줌마 팬, 사직구장의 “아주라~(파울 등의 공을 어른이 받았을 경우, 근처 어린이에게 주라는 뜻의 부산 사투리)” 외침의 주인공이 되는 어린이 팬들까지, 신문기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처럼 사직구장의 열기는 정말 뜨겁다. 그렇다면 롯데의 성적은 어떤가? 시즌 초반 잠깐 반짝하긴 했지만, 현재 롯데는 5할 승률에 겨우 턱걸이 하거나 또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5,6위를.. 2007. 6. 9.
MLB의 롯데 자이언츠 - 뉴욕 메츠 ‘구도’ 부산이 타오르고 있다. 열일 스포츠신문에서는 부산의 야구 열기에 대해 대서특필하고 있고, Daum 에서도 야구 카테고리에 ‘핫이슈 - 부산의 야구열기’ 라는 코너까지 선보이고 있을 정도다. 1000경기를 넘게 롯데 경기를 관람한 75세 할아버지 팬부터, 롯데를 위해 좋은 기사를 써주는 기자들에게 식사대접을 하겠다고 나선 아줌마 팬, 사직구장의 “아주라~(파울 등의 공을 어른이 받았을 경우, 근처 어린이에게 주라는 뜻의 부산 사투리)” 외침의 주인공이 되는 어린이 팬들까지, 신문기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처럼 사직구장의 열기는 정말 뜨겁다. 그렇다면 롯데의 성적은 어떤가? 시즌 초반 잠깐 반짝하긴 했지만, 현재 롯데는 5할 승률에 겨우 턱걸이 하거나 또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5,6위를.. 2007.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