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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에서 본 멋진 자동차들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국제 모터쇼가 한창입니다. 이미 그와 관련해서 3번의 포스팅을 했고, 꽤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죠. 하지만 모델들을 위주로한 포스팅이어서 그런지 끊이지 않는 오해가 있었으니... “뭐야? 모터쇼 보러 간 거 맞아? 레이싱 걸에만 관심 있었던 거 아냐?” 라는 의심의 눈초리입니다. 물론 이를 전면부인하고 싶지도 않고, 양심상 그럴 수도 없지만 이대로 오해를 사고 물러날 순 없지 않겠습니까? 저도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라는 것이 있는데 말이죠.^^ ‘모터쇼’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자동차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지성 관련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그다지 차에 관심이 있는 편이 아니라, 어떤 차가 좋은 차인지, 또는 더 비싸고 유명한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지켜보고 있으면 .. 2008. 5. 5.
모터쇼에서 본 모델 ‘김하율’, 새로운 스타 탄생 예감! 부산국제모터쇼를 관람하던 중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모델들이 몇 명 있었습니다. 물론 그 중에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모델은 어제의 포스팅에서 다룬 구지성이었죠. 단연 압권이었다는... 하지만 구지성을 제외하고도 그에 못지않은 포스를 내뿜는 모델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GM 대우 전시장에서 구지성의 여신 같은 자태를 감상(?)한 후 다른 매장으로 향하는 중에, 같이 간 6명의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는 모델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보고 한 눈에 반하는 바람에 난리가 났었습니다. 결국은 모두가 같이 사진을 찍고 이름과 미니홈피 주소까지 알아냈는데요. 그 모델의 이름은 ‘김하율’이었습니다. 구지성 씨와 마찬가지로 GM 대우의 모델이었죠. 처음 봤을 때의 그녀는 머리를 풀고 있었습니다.(사진을 클릭.. 2008. 5. 4.
부산 모터쇼에는 ‘남자’ 모델도 있다~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모터쇼는 정말 볼거리가 풍성했습니다. 물론 대거 동원된 레이싱 모델들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죠.(^^) 그 가운데서도 눈에 띄는 모델들이 몇 명 있었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남성 모터쇼 모델들이었습니다. 몽구님의 표현에 따르면 '모터보이'가 되겠군요. BMW는 얼마 전에 출시했던 고성능 모델 MINI 쿠퍼 S JCW(John Cooper Works)의 모델로 남자를 내세웠더군요. 그 뿐 아니라 그 전시장에는 여성 모델이 없이 남성 모델만 있었습니다. 덕분에 관람객들의 방문이 조금 뜸하긴 했지만, 나름 색다른 전략으로 승부를 하는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무엇보다 차가 참 멋있었고 말이죠. 나중에 알아보니 이 모델의 이름은 염태형이었습니다. 첨엔 한국사람 아닌 줄.. 2008. 5. 4.
부산 모터쇼에 강림한 여신 '구지성' 오늘부터 개막한 부산 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개막 시간에 딱 맞춰서 다녀왔는데요, 4시간이 넘게 촬영하면서 돌아다녔더니 무척 피곤하네요. 그다지 차에 관심이 없고, 레이싱 걸도 평소 주목한 적이 별로 없던터라 오랜만에(5년만)에 놀러나 가볼까 하는 생각으로 갔다 왔습니다. 하지만 볼거리도 풍성하고 멋진 자동차들과 모델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무척 즐겁더군요. 특별히 홍보를 해주고픈 생각은 없지만, 이번 모터쇼의 주인공은 단연 'GM 대우'였습니다. 구지성을 필두로한 모델들의 수준과 주목도도 다른 회사들과는 차원이 달랐구요, 무엇보다 어설픈 이벤트를 하지 않고 뮤지컬 배우들을 초청해서 시작한 공연 자체가 너무나도 볼만했습니다. 다른 전시장과는 차원이 달랐다고 할까요? 아래는 뮤지컬 공연.. 2008.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