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114 2월 결산 공지~ 벌써 2월이 끝나 버렸군요. 이제 겨울도 다 지나갔고, 따스한 봄기운도 느껴집니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바깥을 돌아다녀도 그다지 춥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겠네요. 2월을 돌아보며 블로그 소식 전해드립니다. 우선 2월 한 달 동안 을 찾아주신 분들은 모두 20만 9035명입니다. 그 중 이곳 본점을 찾아주신 분들이 88,104명으로 하루 평균 3천명이 조금 넘었구요, 야후 분점을 찾아주신 분들이 120,931명입니다. 합치면 하루 평균 7천명이 넘는 분들이 을 찾아주셨습니다. 사실 지난달에 비해 방문객이 조금은 줄어들었네요. 제가 심한 감기에 걸리면서 일주일 정도 앓아누웠던 탓도 있고(최근에 글이 좀 뜸했죠?), 스토브 리그까지 거의 끝나가면서 메이저리그에 대한 관심이 조금은 덜했던 시기였던 터라 그런 것 .. 2008. 3. 1. 임수혁 악플러 사건을 보면서... 이번 한 주간 동안 가장 가슴 한 켠이 씁쓸했던 일이라면 역시 임수혁의 악플러 사건이었다. 단지 축구 갤러리 게시판과 야구 갤러리 게시판 이용자들의 사이가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8년째 병상에 누워있는 사람에게 그런 말들을 쏟아낼 수 있는 것인지, 정말 어이가 없는 정도를 넘어서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참고 : '사죄' 악플러 "솔직히 임수혁에 대해 잘 몰랐다") 부산에서 태어나 골수 롯데 팬이었던 나로서는 마해영과 임수혁의 ‘마림포’라는 멋들어진 별명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있다. 2000년 4월 당시 4박 5일로 어디를 잠시 다녀오는 버스길에 스포츠 신문을 샀다가 그가 그라운드에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랐었는지... 문제의 발단이 된 디시인사이드도 찾아가봤고, 그 악플들의 소식을 다룬.. 2008. 2. 29. mlbspecial.net 으로 접속하세요~ mlbspecial.net 이라는 도메인으로 블로그가 리뉴얼되었습니다^^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독립 도메인으로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다르겠네요. 혹시나 제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놓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이제는 주소를 다 바꿔주시길...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축하해 주세요~~ ^^;; 2008. 2. 22. (공지)스킨 업데이트~!! 2달을 넘게 기다린 끝에 드디어 블로그 스킨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테터&미디어의 파트너가 된지 2달이 넘었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거의 없었는데요. 이제 좀 제대로 된 것 같네요^^ 혹시 제 블로그의 스킨이 이랬다저랬다 계속해서 바뀌는 분이 계시다면 당장 를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전 화면의 잔재가 남아 있어서 그런 거거든요. 한번 눌러주시면 제대로 보이실 겁니다. 정말 맘에 드는 스킨입니다. 깔끔하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하고...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아직 완성단계는 아닙니다. 사이드 바의 글자색 등은 수정될 예정이구요, 이런 저런 부수적인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mlbspecial.net 이라는 독립 도메인이 설정될 것 같습니다. 드디어 메이저리그를 전문으로 하는 블로그.. 2008. 2. 1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