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6 프로야구 개막 2달, 각 팀별 MVP는? 올 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한지 어느덧 두 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1위와 7위 간의 승차가 3.5게임에 불과할 정도로 ‘절대강자’가 없는 순위 구도는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그 결과 전체 일정의 3분의 1을 갓 넘긴 시점에서 3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각 팀의 전력이 평준화된 상황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순위 다툼으로 인해 현장의 코칭스태프는 매 경기마다 속이 타지만, 지켜보는 팬들은 즐겁기만 하다. 올 시즌 프로야구의 초반이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으로 돌입하는 시점, 각 팀에서 가장 공헌도가 높은 선수들을 살펴봤다. ▲ SK – ‘전천후 불펜 요원’ 박희수 김광현과 송은범, 그리고 로페즈까지 부상으로 선발진에서 이탈한 상황. SK는 8개 구단 중 가장 취약한 선발진을 가지고 시.. 2012. 6. 4. 올 시즌 프로야구의 ‘기량발전상’ 수상자는? 프로야구를 보는 재미 중 하나에는 새로운 선수들의 활약도 있다. 지명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유망주가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지만 2011. 8. 29. 뜨거운 4월을 보낸 여섯 명의 타자들 2011. 5. 2. KIA의 막강 공격력은 하위타선의 힘! 2011. 4.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