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pe의 야구 속으로75 히어로즈 주말 악몽 탈출 이현승, 브룸바에 달려있다.. [Into the Ground #14] 투타의 중심 이현승, 브룸바의 부활이 관건.. 히어로즈는 4위 롯데는 1.5경기 삼성에게는 1경기 뒤진 6위로 상위 팀들의 턱 밑까지 따라 붙으며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이번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4위로 치고 올라 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그런데 이 광경은 어쩐지 낯설지가 않다. 히어로즈가 본격적으로 4위 싸움에 발을 들이고 나서 주중 3연전이 끝난 후에는 항상 4위 자리가 가시권에 들어 왔었다. 8월 넷째주(8.17~8.23) 주말 3연전을 앞두고 당시 공동 4위였던 롯데, 삼성을 두 경기 차이로 바짝 추격 중이었으나 꼴지 한화에게 주말 3연전에서 1승 2패를 하며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었다. 또 지난 주말 3연전에 앞서서는 4위 삼성을 한경기 반.. 2009. 9. 4. 정수근 선수 법적 대응을 지지 합니다. 정수근 선수가 법적 대응을 시사 하였습니다.(기사링크) 정수근 선수 옹호 한다고 욕먹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욕 쫌 먹는다고 제가 죽는 것도 아니고 ㅎㅎㅎ 하여간 제가 말하는 것들의 우선 전제는 정수근 선수 말처럼 술 먹고 난동 부리지 않았다는 말을 100% 믿고 시작함을 밝힙니다. 어찌 됐건 간에 롯데가 밝힌 구단의 입장을 100%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공감은 갑니다. 그런데 KBO의 징계수위는 조금 무겁지 아니 한가 라는 생각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뭐 물론 규약에 따라 명예를 실추 했다는 내용 역시 생각을 넓게 하면 아주 조금 인정은 하지만 글쎄.. 정수근 선수의 주장처럼 결백하다면 그냥 여론몰이에 야구전체가 욕을 먹으니 빨리 처리하고 문제를 봉합하려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2009. 9. 4. 심판 오심논란 더이상은 안된다. [장면 #1] 5월 17일 문학 SK vs KIA 7회초 KIA 공격 1사 1,3루에서 김원섭의 희생플라이에 3루 주자 이종범이 홈으로 쇄도하여 득점 하였으나 심판원은 베이스 터치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웃판정 [장면 #2] 7월 3일 사직경기장 롯데 vs SK 3회 무사 1, 2루에서 롯데의 박기혁의 번트 타구를 SK포수 정상호가 다이빙 캐치내며 아웃이라는 항의를 받아들였지만 이 후 롯데 벤치에서 이미 딸에 닿은 공을 정상호가 잡았다한 내용을 4심 합의로 인정 판정 번복 [장면 #3] 9월 2일 잠실야구장 두산 vs 한화 10회말 무사 1루 이종욱의 타구를 잡은 토마스가 2루에 송구 하였고 한화 2루수 이여상이 송구를 받아 2루 베이스 터치 후 공을 떨어트렸으나 2루심은 공을 놓친 이여상의 플레이를 .. 2009. 9. 3. 흔들리는 이용찬 좌.절.금.지. [Into the Ground #13] 부진한 이용찬 자신감을 되찾아라. 두산의 수호신 이용찬 급격한 내리막 길을 걸어가고 있다. 시즌 초반의 듬직한 마무리 투수였지만 이제는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지켜보는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하며 포스트 시즌을 앞둔 두산벤치의 걱정거리를 하나 더 늘여 주고 말았다. 나는 신데렐라 올 시즌 처음으로 마무리 보직을 맡은 그는 빠른 직구와 2년차 선수답지 않은 두둑한 배짱으로 두산의 뒷문을 걸어 잠그며 두산의 선두권 진입에 한몫 했다. 김경문 감독은 2005년의 구자운 보다 좋다 라는 말로 그에 대한 믿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였다. 이용찬은 7월까지 36경기 출장하여 25이닝 투구 하였고 2패 21세이브 구원부분 2위를 달리고 있다. 평균자책점 2.88, Whip 1.24였.. 2009. 9. 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