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ope의 야구 속으로75

환상의 짝궁..?? 완벽한 콤비..?? 네이버에 하일성 전 사무총장 인터뷰 기사가 올라오면서 인터뷰 내용중에 오관영 배구 해설위원 관련된 내용이 있더라고요...참 오랜만에 듣는 성함이라서 반갑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그 기사에 달린 댓글중에 어떤 분께서 오관영 - 유수호 조합에 대해 언급을 하시더라고요..역대 스포츠 중계진 중에 최강의 조합이 아닐까라는 늬앙스의 말씀과 함께..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국,내외 어떤 스포츠를 막론하고 해설자 - 캐스터간의 멋진 호흡을 보여주신 분들이 누구 실지... 제 개인적인 생각은 기사 댓글처럼 오관영 - 유수호 조합도 그렇고 호불호가 분명히 갈린 조합이지만..과거 허구연 - 송인득 조합도 저는 상당히 좋아 했었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추천이나 믹시는 정중하게.. 2009. 8. 12.
야구팬 분들 토론 한번 하실래요? 아무리 곰곰히 혼자 생각해도 답이 없어서 야구 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슬슬 시즌도 마무리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데 모두 아시는거 처럼 올시즌이 끝나면 감독 계약 만료되는 팀들이 있는데..이상하게 감독이 바뀌어도 그얼굴이 그얼굴인 경우가 종종 있었지요(특히 최근에는..) 왜 그럴까요? 코치진의 승격이나 아마야구 이름있는 감독들의 파격선임은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글 보시는 야구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도움 삼아 야구를 보는 제 사리사욕을 채우려 합니다. 특정 감독에 대한 비난은 정중히 사양 하고요..좀 가르쳐 주세요..의견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될것 같고요 홍석형님(형님 소리는 처음하지만 저도다 어른이시라서...ㅎㅎ) 버닝곰님, 유진기자님등 블로그 필진 분들도 의견 남겨 주시면 정.. 2009. 8. 11.
LG트윈스 선수 돌려막기 그 끝은 어디? 타자 김광삼 이제 이 모습을 다시 볼 수 없을지 모른다. 출처 : LG트윈스 홈페이지 [Into the Ground #10] 김광삼 투수전향의 불편한 진실과 그 외... “야구는 투수놀음 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야구의 속설(?)중의 하나다. 타선이 약하더라도 강력한 투수진만 가지고 있다면 성적은 따라온다는 말이다. 물론 반대하는 의견도 간혹 있지만 그 속설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예가 기아고 그에 반대되는 팀이 LG와 히어로즈라고 보면 될 것이다. 하지만 LG에게는 야구는 투수 놀음 보단 선수 놀음에 가까워 보인다. 어제 저녁 퇴근길에 김광삼의 투수 전향 소식을 접하면서 쓴웃음을 지었다. “또 저러는 구나” 신인 급 선수나 기존 자기위치의 선수를 육성이 아닌 당장 급하다고 생각되면 카드 값 돌려 .. 2009. 8. 11.
사실상 포스트 시즌이 물건너간 두팀의 다른행보.. 김인식 감독 출처 : 한화이글스 홈페이지 [Into the Ground #9] 한화 - 신인급 기용으로 리빌딩...LG는 아직 순위싸움? 막판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순위 싸움과 멀어 보이는 두 팀이 있다. 그 두 팀은 LG와 한화다. 플레이오프 커트라인을 승률 5할로 가정 했을 때 한화는 남은 전 경기를 승리하여도 승률이 5할에 밑돌고 LG는 남은 31 경기 중 24경기를 이겨야 5할을 간신히 넘을 수 있는 만큼 경천동지할 기적이 일어나지 않고서는 두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 하더라고 문제는 없을 것 이다. 한화는 사실상 7월부터 기적이 아니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힘들었고 LG는 기적이 아니라도 김재박 감독의 말처럼 대반격만 이루어 졌어도 지금쯤 순위싸움의 한 축을 맡고 있었을지는 .. 2009. 8. 10.